|
전력거래 전문인력 양성 본격화…온라인·오프라인 교육과정 연계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사)한국신재생에너지기술인협회(회장 임대환)가 전력거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국내 최초로 전력거래사 자격시험 대비 필기 교재를 발간한다.
협회는 오는 12일 약 1000페이지 분량의 전력거래사 필기시험 대비 교재를 발간하고, 이를 기반으로 온라인·오프라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전력시장 제도 개편이 이어지면서 전력시장 운영 원리와 관련 법·제도를 이해하는 전문인력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협회는 이 같은 시장 변화에 대응해 전력거래사 자격시험 대비 교재를 개발하고 관련 교육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교재는 2023년부터 시행 중인 전력거래사 자격시험 출제기준을 토대로 핵심 이론과 예상문제를 한 권에 담았다. 제1차 필기시험 대비 교재에는 주요 이론과 1300여개 예상문제를 수록해 기본 개념부터 실전 시험까지 단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기사업법과 재생에너지 관련 법령, 전력시장운영규칙, 각종 고시·지침을 비롯해 전력거래소와 한국에너지공단이 공개한 자료도 폭넓게 반영했다. 수험생이 시험 준비를 위해 여러 법령과 자료를 별도로 찾아야 하는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2025년 10월 정부 조직개편에 따른 관련 법령 개정사항과 2026년 전력시장운영규칙 개정 내용도 반영했다. 실제 시험 출제 경향을 고려해 주요 내용을 선별하고 최신 법·제도 변화에 맞춰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필기에 이어 제2차 실기시험 대비 교재도 오는 9월 발간 예정이다. 실기 교재에는 기본 이론과 300여개 예상문제, 상세 해설을 담아 필기부터 실기까지 연계해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교육과정도 함께 확대한다. 협회는 출판사 한솔아카데미와 협력해 9월부터 인터넷 동영상 강의를 개설하고, 수요에 따라 오프라인 단기 집중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교재와 온라인 교육, 오프라인 강의를 연계해 전력거래 전문인력 교육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오는 10월에는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 분야 국가기술자격시험 대비 교재도 추가로 발간한다. 이를 기반으로 교육과정을 신재생에너지 산업 전반으로 확대해 관련 전문기술인력 양성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임대환 한국신재생에너지기술인협회 회장은 “탄소중립 시대에는 재생에너지 설비 확대뿐 아니라 전력시장을 이해하고 운영할 수 있는 전문인력 확보가 국가 경쟁력”이라며 “이번 교재를 시작으로 전력거래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전력시장과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교육기관으로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